HOME > 하늘광장 > webzine
webzine

근감소증

하늘병원 | 2020.10.28 09:54 | 공감 0 | 비공감 0 | 조회수 103


"급격히 떨어지는 기력"

"평소보다 지나치게 운동기능이 저하 된다면"

나이가 들어서, 몸이 크게 아프고 나서야 소중함 을 알게 되는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밤을 새워 며칠밤을 놀고 일해도 피곤한 줄 모르다가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 시간이 하루에서 이틀, 이 틀에서 3일로 늘어납니다. 이렇게 신체적인 능력 이 노 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근 력 이 약해지는 것도 노화 현상 중 하나입니다. 보통 근육량은 30대에 가장 높고, 40대부터 점차 감 소합니다. 50대 이후부터는 30대 근력의 30% 가 감소하고 80대 이후에는 50%가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육의 역할은 다양합니다. 근육이라고 하면 울룩불룩한 큰 근육만 생각하기 쉽지만 근육은 우리 몸 전반적으 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혈관과 신경, 뼈를 감싸 신체를 보호하고, 장기조직도 근육이며 탄수화물 과 단백질, 지방 분해, 호르몬 분비 등의 신진대사에도 관여합니다. 그래서 근육이 줄어들고 근력이 약해지면 장 기나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서 제 기능을 예전처럼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당뇨, 심혈관질환, 근골격계 질환, 골다공증, 치매 발병 등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보다 근육의 양이나 근력, 근기능, 운동 능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면서, 기력이 지나 치게 떨어지면 ‘근감소증’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근감소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유전, 호르몬 변화, 비타민D 부족, 신체활동 부족, 죽상경화증, 염 증성 사이토카인의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보행 속도, 악력, 체력이나 근기능 등을 평가하는 검사를 시행해볼 수 있고 근감소증이 의심되면 근육량을 측정합 니다. 팔다리의 뼈와 지방을 제외한 사지 근육량을 신장의 제곱 값으로 나눈 후 수치를 측정하는데 20~40세 남녀 평균값보다 -2 표준편차 미만으로 감소했다면 근감소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

근감소증의 치료는 약물요법이나 호르몬 요법 등 여러 방법이 연구되고 있으나 방법과 효능에 대해서는 여러 논의 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생활 습관의 개선과 운동은 매우 중요하고 그 효능에 대해서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근감소증에는 저항성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저항성 운동은 근력에 부하를 주고 견디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근력운동(웨이트 운동)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유연성 운동과 유산소 운동도 병행하시는 것이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또 근육이 빠진 후에 운동을 해서 근력을 채우고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근육량이 충분히 좋을 때 미리 규칙적인 운동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영양소 공급 또한 중요한데,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잘 섭취해야 근육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 단백질 : 두부, 병아리콩, 아몬드 등
동물성 단백질 : 육류, 달걀, 우유 등
공감 비공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Webzine구독신청
221개(1/23페이지)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