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에 따른 만성염증, 신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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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jtbc 다큐초이스 만성염증
날짜 : 2024년 11월 23일
날짜 : 2024년 11월 23일
60대에 들어서면서 유독 몸이 지치고 체력도 떨어졌다는 사례자
현재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혈액, 적외선 체열, 통증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하늘병원 조성연 원장 인터뷰 :
혈액 속에 염증이 있으면
전신에 염증 세포가 돌아다니기 때문에
전신에 관절통이라든가 신경통
또는 여러 가지 염증 질환들을
전신으로 번지게 할 수가 있습니다.
염증 수치가 높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상태를 보입니다.
만성염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의 체온이 1도 정도만 낮아져도
신진대사율은 무려 12%
면역력은 30%나 떨어질 수가 있는데요.
체온이 떨어지면 만성염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일수록 체온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