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저림 통증을 유발하는 다발성신경병증 증상, 티옥트산 주사가 도움 될까? > WEBZINE

하늘광장

깨끗함과 친절, 성실의 상징인 하늘병원입니다.

하늘광장 WEBZINE

WEBZINE

칼럼 발 저림 통증을 유발하는 다발성신경병증 증상, 티옥트산 주사가 도움 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늘병원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6-06-04 12:14

본문

0f46190a7265104e59b03af88d0f3410_1780542578_7827.jpg


다발성신경병증은 우리 몸의 전신에 퍼져 있는 말초신경들이 광범위하게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손상과 증상이 몸의 중심에서 가장 먼 곳인 발끝이나 손끝부터 시작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위쪽 종아리, 무릎, 손목 등으로 올라온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다발성신경병증 증상 



-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발바닥이나 발가락 부위가 화끈거리거나, 찌릿찌릿한 느낌, 전기 신호가 오듯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칼로 베이는 듯한 느낌이나 송곳으로 콕콕 쑤시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많습니다. 온도의 감각도 왜곡되어 발이 얼음장처럼 차갑다고 느끼거나 반대로 불을 댄 것처럼 뜨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신경이 죽어가면서 감각이 오히려 둔해지는 증상도 동반됩니다. 발바닥에 모래나 자갈을 밟고 있는 듯한 먹먹한 느낌, 두꺼운 종이나 가죽을 덧댄 듯한 느낌이 들며 남의 살처럼 느껴집니다. 심한 경우 발에 상처가 나거나 물집이 잡혀도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해, 방치되다가 궤양이나 괴사로 이어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이질통은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전혀 통증으로 느껴지지 않아야 할 가벼운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밤에 이불을 덮을 때 이불깃이 발가락 끝에 살짝 닿기만 해도 소리를 지를 정도로 자지러지는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다발성신경병증 증상은 통증과 저림이 낮보다 밤에 훨씬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위가 조용해지면서 감각에 더 집중되는 면도 있지만, 야간에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변화로 인해 통증 역치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만성적인 수면 장애를 겪게 되며 피로 누적, 우울증 등으로 이어져 삶의 질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 감각신경뿐만 아니라 운동신경까지 침범당하면 발가락과 발목의 힘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걸을 때 발끝이 위로 잘 들리지 않아 턱에 걸려 자주 넘어지게 됩니다. 또한 자율신경이 손상되면 발에 땀이 전혀 나지 않아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고 쩍쩍 갈라지며, 이는 2차 세균 감염의 통로가 됩니다.





티옥트산 주사의 다발성신경병증 치료 효과

0f46190a7265104e59b03af88d0f3410_1780542816_245.jpg


티옥트산은 원래 우리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산할 때 필요한 필수 효소이자,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다발성신경병증, 특히 당뇨병성 다발성신경병증이 발생하면 혈중 높은 당 수치로 인해 세포 내에 유해한 활성산소가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이 활성산소는 말초신경 세포를 직접 파괴할 뿐만 아니라, 신경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미세혈관을 막아버립니다. 즉, 신경이 피를 공급받지 못해 굶어 죽어가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티옥트산 주사는 이 핵심적인 발병 원인을 공략하여 다음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 산화 스트레스 제거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직접 중화시키고 제거하여, 더 이상 신경 세포가 손상되거나 소멸하는 것을 차단합니다.


- 미세혈관 혈류 및 신경 전도 속도 개선막히고 좁아진 말초 미세혈관의 혈류를 원활하게 소통시켜 줍니다. 신경 세포에 다시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저하되었던 신경 전도 속도가 회복되고 신경의 자생적 재생 능력이 향상됩니다.


- 통증 감소임상 연구에 따르면, 티옥트산 주사를 투여했을 때 환자들이 느끼는 발 저림, 화끈거림, 감각 마비, 찌르는 듯한 통증 수치가 위약군에 비해 유의미하고 극적으로 감소함이 증명되었습니다. 단순한 진통 효과가 아니라 신경의 환경을 개선하여 얻은 결과입니다.




다발성신경병증 치료 및 관리


티옥트산 주사와 함께 망가진 말초신경을 살리고 통증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다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당뇨병이 원인이라면 엄격하고 철저한 혈당 관리가 중요합니다. 당독소가 계속 신경을 갉아먹는 상태에서는 그 어떤 좋은 주사를 맞아도 효과가 떨어집니다. 당뇨 외에도 비타민 B 결핍, 만성 신장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자가면역 질환, 혹은 알코올 중독 등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치료해야 신경 손상의 진행을 멈출 수 있습니다.


- 신경성 통증 조절 약물 처방, 두통이나 관절통에 먹는 일반 소염진통제는 신경 손상으로 인한 통증에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신경의 오작동하여 보내는 통증 신호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신경성 통증 전용 약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신경의 과도한 흥분을 가라앉혀주는 항경련제 계열이나 통증 신호 전달 체계를 조절하는 항우울제 계열이 처방됩니다.


- 신경 재생을 돕는 보조 요법으로 신경 세포의 수리와 재생, 수초 보호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비타민 B군(특히 B1, B6, B12 복합제 및 메코발라민 성분)을  함께 복용하면 티옥트산과 상호 보완 작용을 일으켜 저림 증상 완화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발성신경병증 발 관리

0f46190a7265104e59b03af88d0f3410_1780542834_1443.jpg



발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감각이 둔해진 발은 상처가 나도 통증을 느끼지 못해 방치되기 쉽고, 혈류가 좋지 않아 쉽게 덧납니다.


- 매일 저녁 발을 깨끗이 씻은 후 건조시키고, 거울을 이용해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에 상처, 물집, 굳은살, 붉은 반점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실내외를 막론하고 맨발로 다니는 것은 절대 금물이며, 항상 땀 흡수가 잘 되는 면양말을 착용해야 합니다.


- 신발은 발을 압박하지 않고 앞코가 넓으며 쿠션감이 좋은 편안한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발 저림 및 통증을 방치하면 신경 사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유사한 증상이 있다면 신경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 및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표전화

1544-7588

전화상담 및 예약 안내
  • 하늘병원
  • 병원장 : 조성연
  •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17 (02622)
  • 사업자등록번호 : 204-91-70936
  • 대표전화 : 1544-7588
Copyright © www.smcsky.com All rights reserved. |
하늘병원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및 수정/편집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