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골다공증 > 방송보도

골다공증 환자의 70%가 50대 이상의 여성일정도로

갱년기이후 여성의 뼈건강은 급속도로 쇠약해집니다.

이는 여성호르몬 감소와 관련이 깊습니다.

하늘병원 조성연 원장 인터뷰:

폐경이 되면 1년에 5%씩 골밀도가 뚝뚝 떨어지게 되는데요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급감하기 때문에

뼈를 분해하는 파고세포의 힘은 커지고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골밀도, 골질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결구 골다공증으로 번지게 되겠습니다.